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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제2터미널 1월18일 개장…평창선수단 입국길 편해진다
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1월 개장을 앞두고 통합 시운전을 하고 있다. 오종택기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1월 18일 개장해 현재의 제1여객터미널과 함께 두 개의 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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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인천공항 지하엔 서울~대전보다 긴 130㎞ 고속도로 있다?
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인천공항 지하엔 130㎞ 고속도로가 있다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에는 일반 항공기는 물론 현존하는 최대 여객기인 A380도 너끈히 뜨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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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~강릉 KTX로 1시간대 … 올림픽 강원도는 수도권
━ D-99 미리 보는 평창 속속 완성되는 인프라 지난달 31일 오전 공항철도 인천공항역에 정차해 있던 KTX 산천 열차가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 6명을 태우고 역을 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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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평창올림픽] KTX, 고속도로...평창향해 속속 뚫린다.
평창 겨울 올림픽 때 인천공항에서 경기장까지 운행할 KTX가 강릉에서 시운전을 하고 있다. [사진 한국철도시설공단] 지난달 31일 오전 공항철도 인천공항역에 정차한 KTX 산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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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 공항이전 용역결과 11개월만에 슬며시 공개한 이유는?
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영남권 관문공항으로 건설될 김해신공항 조감도. 인근에 공항복합도시도 조성된다. [조감도 부산시]대구시가 지난해 10월 만든 공항이전 관련 용역 결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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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메가 에어포트, 한 해 1억 명 오가는 공항 생긴다!
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이 곧 중국에 생긴다. 2019년 개항할 베이징 신공항이다. 연간 1억 명을 처리 목표로 54㎢의 면적에 활주로만 9개나 들어간다. 활주로가 총 3개인 인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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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단맛 물씬 활어회 천국 … 숙취 아침에 간절한 졸복국·메기탕
통영중앙시장 서쪽 출입구 골목 초입에 있는 은성식당의 자연산 4종 모둠회. 참돔·볼락·쥐치·우럭(붉은색부터 시계방향)이 올라왔다. 살아있던 생선을 눈앞에서 회로 쳐주는데 생선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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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 8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…전담 TF발족
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에 맞춰 “올해 안으로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”고 약속한 인천공항공사가 이 프로젝트를 수행할 전담 조직을 만드는 등 구체적인 행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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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부전~김해공항 KTX 신설, 신공항 연계도시 발전 추진”
부산시가 김해공항 확장을 위한 3대 전략을 마련했다. 김해공항을 24시간 운항 가능하도록 조기확장하고 확장 때까지 기존 김해공항의 처리능력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.부산시는 김해공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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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양성의 힘 있는 서울, 개발할 때 녹지 고려해야”
장미셸 빌모트(Jean Michel Wilmotte) 1948년 프랑스 수아송 출생으로 파리 카몽도 디자인학교를 졸업했다. 75년 파리에 빌모트&어소시에이츠를 설립했고 현재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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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취재] 서울 대중교통에 새 바람? 콜버스-쿱택시 실험
콜택시 개념을 버스에 도입하고 운전자가 사주(社主) 돼 사납금에서 해방… 법적 규제와 기존업계 반발 등 해결과제 남았지만 서비스 경쟁 촉발효과도지난달 4일 자정 무렵 본지 기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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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취재] 서울 대중교통에 새 바람? 콜버스-쿱택시 실험
콜택시 개념을 버스에 도입하고 운전자가 사주(社主) 돼 사납금에서 해방… 법적 규제와 기존업계 반발 등 해결과제 남았지만 서비스 경쟁 촉발효과도지난달 4일 자정 무렵 본지 기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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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전 부재, 리더십 실종에 투자적기 놓쳐 ‘퇴보’는 시간 문제
인천국제공항은 올해 다섯 가지 신기록을 세웠다. 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4922만 명(12월 말 예상치)으로 2001년 개항 이래 최대치다. 이달 25일에는 개항 이래 처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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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·일 허브공항 경쟁서 밀려나는 인천공항…비전 부재, 리더십 실종에 투자적기 놓쳐 '퇴보'는 시간 문제
인천국제공항은 올해 다섯 가지 신기록을 세웠다. 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4922만 명(12월 말 예상치)으로 2001년 개항 이래 최대치다. 이달 25일에는 개항 이래 처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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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후 임차수요 넉넉하고 서해 조망
대복레저개발은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(조감도) 오피스텔을 분양한다. 지하 1층~지상 20층 건물에 전용면적 20㎡ 총 162실이다. 시공은 시공종합건설, 건물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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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똑똑한 금요일] 아시아 허브 공항 ‘왕좌의 게임’
인천공항(2001년) 개장을 앞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거점(허브) 공항을 둘러싼 제1차 공항 전쟁이 벌어졌다. 일본이 94년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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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단산업·물류·해양관광 … 창원, 권역별 발전안 확정
경남 창원시가 2025년 인구 150만 명 시대에 대비해 8개 생활권역별로 도시를 개발하는 ‘2025 도시기본계획’을 18일 확정했다. 창원시에 따르면 도시기본계획에는 창원(명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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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, 저가항공 터미널 선점 … 한국 '동북아 허브' 흔들
지난달 30일 오후 6시 일본 도쿄의 하네다(羽田)공항 국제선여객터미널. 미국인 자크 베이허가 4층 식당가 앞에서 터미널 배치도를 보고 있었다. 보이스카우트 단체에서 일한다는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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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허브 4파전 … 인천공항, 제2터미널 날개 단다
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북측 부지에서 내빈들이 단추를 누르자 대형 중장비들이 힘차게 땅에 파일(pile·건설공사용 말뚝)을 박기 시작했다. 동시에 여러 발의 폭죽이 푸른 가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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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첫인상인데…" 외국인들 분노한 이곳
지난 14일 평택항 입국장이 물건을 찾으려는 여행객과 중국 상인 300여 명으로 북새통이다. 평택항 입국장에서는 부족한 화물카트를 차지하기 위한 여행객들의 쟁탈전이 자주 벌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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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스포 가는 길 훤해졌다
12일 오전 11시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율촌 제2산단 IC(인터체인지)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~순천 자동차전용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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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제2터미널 만들어 ‘동북아 허브’ 굳히기 나선다
오는 2017년 인천공항에 항공기 86대를 한꺼번에 댈 수 있는 계류장을 갖춘 두 번째 여객 터미널이 들어선다. 여객과 화물 처리량을 늘려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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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천공항 설계, 성수대교 붕괴 때문에…" 비화
개항한지 10년된 인천국제공항은 6년 연속 국제공항협의회(ACI)로부터 세계 최우수 공항에 선정된 ‘명품’ 건물이다. 건축에 관한 한국의 인상을 확바꿔 놓은 건축물이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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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! ‘용산 더 프라임
용산민족공원 구체적 계획안 발표(2011.02.10),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(2007 발표), 한강·남산 르네상스 등 겹호재 겹경사로 용산 부동산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. 지난달 1